'노머시' 티저, 케이윌·효린·휘성 등 '최강 멘토 군단' 총출동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이하 노 머시)가 멘토 5인방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잔인한 서바이벌의 서막을 알렸다.

'노 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밴드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뮤지션 및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4일 정오 Mnet 채널과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35초 분량의 이번 티저 영상에는 스타쉽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인 씨스타의 효린, 케이윌, 매드클라운, 그리고 가창력의 제왕 휘성, 힙합 프로듀서 라이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쉽의 연습생 12명이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멘티가 돼 함께 경합을 펼치게 되며 콜라보 미션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를 선정하는 만큼 그 긴장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노 머시'에서 연습생들과 함께 미션에 참가할 최고의 아티스트의 명단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노 머시'를 통해 그려질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노 머시'는 다음달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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