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현 ⓒ SBS 방송화면
▲윤상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윤상현이 동안 비법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연예계 독거남 특집으로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 백종원이 출연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유리는 윤상현에게 "MC 김제동보다 한 살 더 많은데, 더 어려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현은 "규칙적인 생활을 오래하고 있다. 저녁 11시에 취침해서 아침 7시에 기상한다"고 비법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팔순 노모와 생활과 비슷하다"고 덧붙였고, 윤상현은 "저녁에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개고 소파에 누워 있으면 잠이 온다. 아침밥은 저녁에 미리 준비하고 잔다. 혼잣말이 많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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