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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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상욱, 진지하게 칼질…로코킹의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4.11.23 13:33 / 기사수정 2014.11.23 13:36

김승현 기자
주상욱 ⓒ SBS
주상욱 ⓒ SBS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힐링캠프' 주상욱이 칼을 들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을 통해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주상욱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 출연 후 1년 만에 다시 등장하는 것이다.

24일 방송되는 '힐링캠프'는 '음식을 통해 힐링한다'는 주제의 '야식캠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에 제작진은 23일 촬영 당시 포착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상욱은 직접 칼을 든 채 도마 위 채소들을 손질하고 있다. 특히 조각 같은 외모, 깔끔한 의상 등 요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주상욱이 진지한 모습으로 칼질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힐링캠프'에는 주상욱 이외에도 연예계 대표 독거남인 김광규 윤상현, 이들의 멘토로 나선 백종원 대표가 출연해 남자들의 유쾌한 수다를 나눈다.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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