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 JTBC
▲ 히든싱어3 왕중왕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 와일드 카드 제도가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A조 김재현, B조 박민규, C조 김영관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며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존재하는 와일드 카드 제도를 국민 여러분께 드릴까 한다"면서 파이널 진출을 못해 아쉬웠던 참가자를 시청자가 직접 뽑아 생방송 파이널은 TOP 4의 무대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방송이 끝난 후 JTBC 홈페이지와 소리바다 앱에서 오늘 탈락한 7명 중 시즌 3 생방송 파이널에 진출할 1명을 더 뽑을 수 있는 것. 오는 24일 01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나머지 한 자리 궁금하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 모창자 유력?", "히든싱어3 왕중왕전, 좋은 취지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