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기타와 핫팬츠'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깜찍'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기타와 핫팬츠'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22일 한승연은 DSP미디어를 통해 23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될 MBC 드라마 페스티벌 단막극 '기타와 핫팬츠'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함께 직접 자신의 대본에 "기타와 핫팬츠! 완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안나, 태주 파이팅! 사랑스러운 음악과 함께하는 '기타와 핫팬츠'"라는 멘트와 사인을 적어 눈길을 끈다.

한승연은 이번 '기타와 핫팬츠'에서 인기 최고의 걸그룹 팅커벨의 멤버이지만 음치, 박치라는 약점 탓에 과거에 갇혀 지내던 기타리스트 태주에게 트레이닝을 받게 되는 안나 역을 맡았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한 MBC '기타와 핫팬츠'는 23일 밤 12시 5분에 방영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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