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의 다크호스' 오의식, 송윤아·백진희와 한솥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의식이 송윤아, 백진희와 한솥밥을 먹는다.

20일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오의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범한듯 다채로운 얼굴을 가지고 있고 탄탄한 연기력과 풍부한 감성을 가진 오의식이 새로운 도약과 더 큰 발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 전속계약을 맺었다. 방송과 영화에서 오의식 본인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연극 ‘유도소년’ 등에 출연하며 연극계의 다크호스로 불리는 오의식은 송윤아와 이수경, 백진희, 고윤 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성장을 꾀하게 됐다.

오의식은 “새로운 시작을 함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돼어 줄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오의식은 대학로에서 연극 ‘두결한장’과 ‘케미스토리’를 공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