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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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다듀 최자, 정말 대단해…여러모로 부럽다"(토이 라디오)

기사입력 2014.11.19 21:19 / 기사수정 2014.11.19 22:00

한인구 기자
유희열, 개코 ⓒ 네이버
유희열, 개코 ⓒ 네이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희열이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언급했다.

토이의 보이는 라디오 'Da Capo'가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유희열에게 수록곡에 자신들이 참여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이와 관련해 유희열은 "다이나믹듀오는 한국 최고의 래퍼들이다. 당시에 아는 래퍼가 다이나믹듀오밖에 없기도 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최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여러모로 부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 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의미를 가진 음악 용어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다 카포'로 결정하고, 토이로서 음악을 하던 처음 순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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