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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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평범한 사람보다 더 무섭게 생긴 듯"

기사입력 2014.11.19 16:36 / 기사수정 2014.11.19 16:37

한인구 기자
김희원 ⓒ 엑스포츠뉴스DB
김희원 ⓒ 엑스포츠뉴스DB


▲ 김희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희원이 드라마 출연과 연기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희원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스타탐구생활'에서 진행자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창렬은 "악역을 많이 맡으셨다. 역할을 맡고 나면 연습을 하시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원은 "전혀 안 한다"고 답했다.

김희원은 "평소 무표정을 지으면 사람들이 나쁘게 본다. 웃고, 울고, 화내는 것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지만 따로 표정 연습을 하지 않는다"며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무섭게 생기긴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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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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