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와 배우 임형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진짜 사나이'에 한 번 더 임한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투비 육성재와 배우 임형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한 번 더 임한다.
19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임형준, 김동현, 육성재 세 사람이 12월에 진행될 '진짜 사나이'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어느 부대로 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 방송된 '신병특집'의 멤버였던 임형준과 육성재, 김동현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군견교육대로 두 번째 입대를 한 바 있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고정 멤버는 아니다. 고정으로 합류하게 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의 기존 멤버 김수로와 서경석, 샘 해밍턴은 12월 진행되는 녹화를 통해 만기 제대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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