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SNL 코리아' 생방송 출연…"신동엽과 핫한 개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CJ E&M 측은 19일 "케이트 업튼은 22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 신동엽과 핫한 개그 호흡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케이트 업튼은 누리꾼들 사이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릴 만큼 매력적인 모델이자 최근 개봉한 '아더 우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다.

제작진은 "케이트 업튼 측에서 'SNL 코리아' 출연에 대해 먼저 제안 주었고,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 같아 흔쾌히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말하며 "케이트 업튼은 미국 'SN' 출연 경험도 있기에 그녀와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케이트 업튼이 카메로오 출연하는 'SNL 코리아'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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