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장기하가 재벌설을 해명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김&장과 기타등등' 특집에는 신곡으로 컴백한 김범수,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명품 음악을 선보인다.
‘사람의 마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장기하에게 MC들은 “장기하가 가난한 척 코스프레 한다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아버지가 어떤 일을 하시냐”, “제조업이면 상장사냐” 등 질문 총공세를 펼쳤다.
장기하는 “밸브를 만드는 제조업을 평생 동안 해오셨다”고 답하며 오히려 부자로 소문이 나 난감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토크로 스튜디오를 뒤흔든 김범수,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박주원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늘(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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