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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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기상캐스터 나윤희와 12월 13일 결혼

기사입력 2014.11.19 09:58 / 기사수정 2014.11.19 10:25

스포츠부 기자
최정 ⓒ 엑스포츠뉴스DB
최정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올해 'FA 최대어'로 꼽히는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27)이 미모의 기상캐스터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정은 다음달 13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상대는 현재 울산 MBC 소속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나윤희씨다. 지난 2012년부터 울산 MBC에서 방송 생활을 이어온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인재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정은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획득했다. 지난 2005년 SK의 1차지명 선수로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최정은 올 시즌까지 통산 타율 2할9푼2리 1033안타 168홈런 634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08년에는 시즌 타율 3할2푼8리로 전체 3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0홈런, 26홈런, 28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히 홈런 순위 3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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