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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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바비킴, 게임 통과 못해 울상…미션 중 '체력 방전'

기사입력 2014.11.16 19:15 / 기사수정 2014.11.16 19:15

임수진 기자
'런닝맨' 바비킴이 게임을 하다 페인이 되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바비킴이 게임을 하다 페인이 되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바비킴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바비킴이 시련의 주인공이 됐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경호, 김연우,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이특, 규현이 출연해 찾아가는 서비스 최고의 행사왕에 도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행사를 끝내고 한 자리에 모인 출연진들은 본격적인 대결을 벌였다. 1라운드 두더지 게임을 시작한 출연자들은 먼저 땅을 파고 장애물을 통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가장 먼저 통과한 사람은 이특. 광수의 방해공작에도 이특은 "내가 형이야"를 외치며 장애물을 통과했고 1등으로 무 뽑기에 도전했다.

속속 장애물을 통과하는 다른 팀과는 달리 바비킴은 땅 밖으로 얼굴을 내놓지 못했다. 계속된 땅파기에도 불구하고 바비킴은 흙속에 얼굴을 파묻혔고 지켜보던 개리는 "바비형"이라며 소리쳤다.

겨우 장애물을 통과한 바비킴은 지쳐 폐인의 모습이 됐고 개리는 "저 형 화장도 다 지워졌다"고 소리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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