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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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맵더소울' 설립, 도전 아닌 도전이었다"

기사입력 2014.11.16 19:04 / 기사수정 2014.11.16 19:0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에픽하이가 레이블 '맵 더 소울'로 활동할 당시에 대해 말했다.

에픽하이의 단독콘서트 'PARADE(퍼레이드) 2014'가 1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타블로는 이날 게스트로 나선 MYK를 소개한 뒤 "'맵 더 소울'은 도전 아닌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MYK는 '맵 더 소울' 설립 당시 에픽하이와 함께 활동했던 뮤지션이다.

이어 투컷은 "얀키에 이어 MYK도 부자다"고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MYK와 밤샘 작업을 했다. 그 당시에는 모든 걸 밤새 했다"면서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으면서도 그런 식으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에픽하이의 '퍼레이드2014'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7일 대구(천마아트센터), 12월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2월 27~28일 부산 (소향씨어터)까지 이어지며, 중국과 일본에서도 아시아투어 타이틀로 개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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