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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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에픽하이는 롤러코스터 같아…얀키가 큰 힘 돼"

기사입력 2014.11.16 18:51 / 기사수정 2014.11.16 18:5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에픽하이가 래퍼 얀키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에픽하이의 단독콘서트 'PARADE(퍼레이드) 2014'가 1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래퍼 얀키는 이번 콘서트의 피처링 파트를 도맡아했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얀키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에픽하이는 롤러코스터 같았다. 얀키 덕분에 음악을 다시 할 힘을 얻었다. 여러분도 그런 친구를 사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픽하이의 '퍼레이드2014'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7일 대구(천마아트센터), 12월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12월 27~28일 부산 (소향씨어터)까지 이어지며, 중국과 일본에서도 아시아투어 타이틀로 개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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