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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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써니·영지, 최홍만 마음 얻기 위해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4.11.16 17:50 / 기사수정 2014.11.16 17:50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써니와 영지가 최홍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대결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써니와 영지가 최홍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대결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최홍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써니와 영지가 대결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김장 80포기에 도전한 룸메이트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김장 도우미 최홍만의 도움을 받아 김장 80 포기를 완성한 룸메이트들은 김치와 수육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최홍만을 놓고 써니와 영지의 매력 발산이 시작했다. 최홍만은 "영지와 써니 중 써니가 좋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홍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영지는 고라파덕 흉내를 내고 카라의 '맘마미아' 댄스를 선보였고 영지의 열정적인 춤에 최홍만은 마음을 바꾸며 영지를 선택했다.

그러자 모두들 써니에게 "춤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써니는 앞으로 나가 소녀시대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써니의 애교에 녹은 최홍만은 "무조건 써니"라며 다시 써니를 선택해 매력 발산 대결에서 써니가 승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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