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브래드 피트 "복근 관리? 난 이제 그냥 아빠"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몸매 관리 비결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퓨리' 홍보차 내한한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손한별은 브래드 피트의 복근 노출을 언급하며 몸매 관리 비결을 물었다. 브래드 피트는 "역할에 따라서 몸을 만들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ㅎ나별은 브래드 피트의 '복근을 만져 봐도 되냐'고 물었고, 브래드 피트는 "난 그냥 이제 아빠다"라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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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