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동맥 고혈압이란 희귀질환, 누리꾼 "조심해야"

▲ 폐동맥 고혈압이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폐동맥 고혈압이란 심장과 폐를 잇는 폐동맥 혈압이 상승하는 질환을 뜻한다.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질환이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도 관심을 보였다.

최근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6월 바이엘의 아뎀파스정이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 이어 악텔리온파마수틸컬즈의 옵서미트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승인을 얻어냈다.

정부는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해 건강보험 확대를 시행하기로 알린 바 있다.

옵서미트정은 특발성 유전성 폐동백고혈압, 결합조직질환과 연관된 폐동맥고혈압, 선천성 심장질환과 연관된 폐동맥고혈압 환자에게서 유효성이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폐동맥 고혈압에 대해 "꼭 조심해야지" "폐동맥 고혈압, 희귀질환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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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