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김나영 ⓒ KBS 방송화면
▲ 나는 남자다 김나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 김나영이 변기가 역류하는 집에서 살았던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김제동, 김나영이 출연해 자취하는 남녀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나영은 "서울에 와서 처음이라 잘 몰라서 수압 낮은 방에 살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밤이 되면 내려갔던 변기가 역류했다. 그러면 주인이 너무 미안해하면서 낮에 와서 청소를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집은 보안도 안 좋아서 일하고 돌아왔는데 창문이 깨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집주인 아저씨가 청소하고 던진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김나영, 힘내요", "나는 남자다 김나영, 어려웠을 듯", "나는 남자다 김나영, 당시 힘들었겠다", "나는 남자다 김나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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