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 Mnet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임도혁이 준결승전 탈락자로 선정됐다.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3화에서는 준결승 무대에 선 TOP3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TOP3 가운데 곽진언이 가장 먼저 결승진출자로 선정됐다. 곽진언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374점을 받았다.
이후 임도혁이 탈락자로 호명, 김필은 자동적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373점을 받았다.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불러 379점을 받았으나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탈락하게 됐다.
임도혁은 심사위원 김범수를 향해 "김범수 선배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꼭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수고했어요",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응원할게요",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꼭 김범수 같은 가수되길",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그 모습 멋집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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