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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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이준, 신하균 자살 부인 "장례 생각 마"

기사입력 2014.11.13 22:20 / 기사수정 2014.11.13 22:20

'미스터 백'의 이준이 신하균의 죽음을 믿지 않았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이준이 신하균의 죽음을 믿지 않았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이준이 신하균의 자살설을 부인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4회에서는 최대한(이준 분)이 최고봉(신하균)의 죽음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에서는 최고봉의 옷가지와 유서가 발견되자 자살사건으로 추정했다. 홍지윤(박예진)은 최대한의 지시에 따라 최미혜(조미령)와 최영달(전국환), 이인자(황영희) 앞에서 유서를 읽었다.

최고봉은 유서를 통해 장기기증을 하지 말라고 부탁했고, "유산과 기업 승계에 대해서는 뒷장에 붙여놓았으니 그 일로 가족들끼리 아귀다툼이나 불필요한 싸움이 없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 유서 마지막장은 분실됐지만, 최고봉의 사망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최대한은 "시신 찾을 때까지 전 아무것도 믿지 않을 겁니다. 장례 같은 건 생각하지도 마세요"라고 못 박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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