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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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남다름, 노정의 엄마 진경이라는 사실에 '분노'

기사입력 2014.11.12 23:11 / 기사수정 2014.11.12 23:11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남다름 ⓒ KBS 2TV 방송화면
'피노키오' 남다름 ⓒ KBS 2TV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남다름이 노정의의 손을 뿌리쳤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최달포(남다름 분)는 엄마가 보고 싶다는 최인하(노정의)의 말에 텔레비전을 고쳐줬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최달포는 최인하를 위해 텔레비전을 고쳐냈다. 그러나 그는 그녀와 함께 텔레비전 뉴스를 시청하던 중 최인하의 엄마로 등장한 인물이 송차옥(진경)이라는 사실에 충격에 휩싸였다.

이 사실을 몰랐던 최인하는 텔레비전을 끌어 안고 "아, 예쁘다. 역시 우리 엄마다. 이게 얼마만이야"라며 무척이나 좋아했다. 최달포는 최인하의 아버지에게 인하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는 사실과 휴대폰을 훔쳐 엄마에게 연락했다는 사실을 고자질 했다. 

이에 화가 난 최인하의 아버지는 방으로 들어가 텔레비전을 부숴버렸고, 놀란 최인하가 최달포에게 뛰어와 "삼촌이 우리 아빠 좀 말려봐라"라고 사정했다. 

그러자 최달포는 무서운 눈으로 "내가 왜?"라며 그녀의 손을 뿌리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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