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풋풋과 신비…동네 소녀들 같은 매력있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러블리즈가 '동녀 소녀들'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러블리즈의 정규 1집 'GIRLS' INVASION(걸스 인베이션)' 발매 기념 및 데뷔 쇼케이스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유지애 "러블리즈는 신인 같은 풋풋함과 신비로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수정은 "멤버들의 음악 스타일이 각각 다르다"고 덧붙였다.

케이는 "러블리즈만의 '동네 소녀들' 같은 친근감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유지애, 류수정, JIN, 서지수, Babysoul, Kei, 이미주, 정예인으로 이뤄진 8인조 걸그룹이다. 선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은 지난 10일 공개됐으며, 앨범은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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