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복면 쓰고 장나라와 밀착 눈맞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스터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골드하우스에서 만났다.

1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3회에서는 골드하우스에 몰래 침입한 최신형(신하균 분)이 은하수(장나라)와 마주치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갑작스러운 은하수의 등장에 놀라 도망치려는 최신형과 그를 도둑으로 오해하고 잡으려는 은하수의 격렬한 몸싸움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이 공개한 사진에는 복면을 쓴 채 골드하우스로 은밀히 잠입한 최신형과 그와 맞닥뜨린 은하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신형과 은하수가 침대로 넘어져 밀착한 상태로 눈맞춤을 하는 가운데 은하수가 눈빛만으로 최신형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신형이 무엇 때문에 골드하우스에 복면까지 쓴 채로 침입했는지 은하수는 골드하우스에 어떤 일로 오게 된 것인지 흥미를 갖게 한다.

'미스터 백' 3회는 오늘(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