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별밤' DJ로 발탁됐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 발탁, 23대 별밤지기가 됐다.
11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허경환이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 DJ가 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허경환은 17일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의 마이크를 잡는다. 17일 전까지는 씨스타의 보라와 소유가 DJ로 임시 DJ로 활약한다.
허경환은 그간 '나는 남자다', '맘마미아', '해피 투게더', '개그콘서트'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준 바 있다. 라디오에서는 어떤 진행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린다.
3년 5개월 동안 '별밤'의 DJ로 활동했던 윤하는 지난 2일 앨범 준비를 위해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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