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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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남, 개리 여장에 "아무리 못생겨도 사랑한다"

기사입력 2014.11.10 00:16 / 기사수정 2014.11.10 00:16

정혜연 기자
'런닝맨' 강남-개리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강남-개리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강남-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엠아이비 강남이 개리와 팀을 이뤄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수홍, 김민교, 장동민, 송재림, 강남 대세 5인방이 인류 최후의 공주 6명과 단 한 팀의 최고의 커플을 뽑는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강남은 여장을 한 개리와 한팀을 이뤄 레이스를 진행했다. 강남은 개리에게 "개은아 네가 아무리 못생겨도 사랑한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개리의 여장이 무너지자 강남은 "머리를 묶으니 점점 못생겨진다. 우리 넷째 이모 닮았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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