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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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타로점 보러 가 연애운에 흥분 '울고 웃고'

기사입력 2014.11.09 17:21 / 기사수정 2014.11.09 17:21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타로점을 보러 간 나나가 자신의 연애운에 흥분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타로점을 보러 간 나나가 자신의 연애운에 흥분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타로점에 흥분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 에서 써니와 이국주, 나나는 삼청동으로 가 나들이를 시작했다. 세 사람은 신나게 삼청동 거리를 누볐고 이국주는 "우리 타로 점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그 말에 써니는 "나 지금까지 한 번도 타로점을 본 적이 없다"며 흥미 있어 했다.

타로 카드를 보러 가게 안으로 들어간 세 사람은 타로점을 보기 전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먼저 타로점을 보게 된 나나는 "연애운을 보겠다"고 말했고 조심스럽게 다섯 장의 카드를 골랐다.

나나의 타로점으로 예전 사람을 잊지 못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데 소극적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 말을 들은 나나는 "맞다. 정말 그렇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나나의 반응에 이국주와 써니는 "얘는 어떻게 숨겨 주려고 해도 못하겠다"며 나나의 솔직한 반응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나나는 연하나 연상보다는 또래를 만나는 게 좋다는 말에 기뻐했다. 그러나 과거의 사람은 지나간 꿈으로 잊으라는 말에 "너무 슬프다"며 씁쓸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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