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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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정겨운과 호텔 입성 성공 '진한 키스'

기사입력 2014.11.08 22:32 / 기사수정 2014.11.08 22:32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과 정겨운이 키스를 나눴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과 정겨운이 키스를 나눴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과 정겨운이 진한 키스를 나눴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3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이강준(정겨운)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주상욱)는 사라에게 이강준과 하룻밤을 보내라고 제안했다. 사라는 한태희의 도움으로 레스토랑 이벤트를 핑계삼아 키스타임을 가졌다.

이후 이강준은 사라를 호텔방으로 데려갔고, 사라는 "이렇게 해서라도 다시 부부가 되면 되는 거예요"라고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 흘렸다. 이강준은 "미안해요. 우리 여기서 멈춰요"라며 일어섰다.

사라는 "제가 울어서 그래요? 왜 아껴요? 아끼다가 똥 돼요. 아끼지 마세요"라고 발끈했지만, 이강준은 "호텔방으로 사라 씨를 데려올 때 하룻밤 인연이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라 씨 진심을 보고 내 마음이 달라졌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이강준은 "하루 더 생각해봐요. 그러고도 우리 마음이 그대로면 내일 다시 만나요. 그땐 나도 사라 씨처럼 진지해지겠다는 뜻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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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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