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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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19금 요가에 음란마귀 '폭소'

기사입력 2014.11.08 22:23 / 기사수정 2014.11.08 22:23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의 요가를 도왔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의 요가를 도왔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의 요가 자세를 돕다 진땀을 뺐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3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요가 동작을 소화하기 위해 한태희(주상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다소 보기 민망한 요가 자세를 취하며 운동에 심취했다. 한태희는 힐끔힐끔 훔쳐봤고, 자세를 잡아달라는 사라의 부탁에 진땀을 뺐다.

결국 한태희는 사라의 몸을 잡아주다 손을 놔버렸다. 바닥에 넘어진 사라는 "그렇게 갑자기 놓으면 어떡해요"라며 투정부렸다.

한태희는 방으로 뛰쳐 들어가 "나 지금 저 아줌마 때문에 흥분한 거야? 저 아줌마 몸에서 이만한 지방이 나오는 걸 내가 봤는데"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한태희는 "저 여자는 가짜야. 가짜라고. 천재인 내가 가짜에 현혹되고 본능에 지배를 당한다? 말도 안돼. 너무 오랫동안 굶어서 음란마귀에 쓰인 거야"라며 자신을 세뇌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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