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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장우람, 락커 변신 "어색하다"

기사입력 2014.11.08 00:09 / 기사수정 2014.11.08 00:10

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장우람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장우람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장우람이 이승철의 노래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2화에서는 다섯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TOP5는 심사위원 명곡 미션을 펼쳤다.

이날 장우람은 이승철의 '추억이 같은 이별'을 선곡, 밴드 연주에 맞춰 경쾌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락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장르를 바꿔서 그런지 어색해하는 게 느껴졌다. 애드립이 굉장히 어색하고 억지로하는 것 같아 아쉬웠다"고 평했다.

이승철은 윤종신의 평에 동의하며 "장우람에게 이 곡을 추천한 것은 장르를 파괴하길 바랐기 때문이다. 프로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장우람의 심사위원 점수는 김범수 90점, 윤종신 88점, 백지영 89점, 이승철 89점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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