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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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차예련, 정지훈 뒤이어 ANA 대표로 취임

기사입력 2014.11.06 22:24 / 기사수정 2014.11.06 22:24

임수연 기자
'내그녀' 차예련 ⓒ SBS '내그녀' 방송화면
'내그녀' 차예련 ⓒ SBS '내그녀'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차예련이 ANA의 대표가 됐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사라진 후 1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해윤은 이현욱(정지훈)의 뒤를 이어 ANA의 대표로 활약했다. 작곡가로 다시 돌아간 이현욱은 신해윤이 자신을 부르자 그녀를 대표라고 부르며 뿌듯해 했고, 그런 이현욱의 모습에 신해윤은 소녀처럼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현욱은 "네가 대표 맡은 후로 훨씬 잘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말에 신해윤은 "그러게 나도 이렇게 대표 자리를 잘해낼 줄 몰랐다. 정식으로 일 제안하겠다. 앨범하나 만들어 달라"라고 맞장구 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신해윤의 바람과는 달리 이현욱과 시우의 반발은 만만치 않았고, 신해윤은 "두 사람 언제부터 이렇게 앙숙이 된거냐. 둘다 위약금 물기 싫으면 해라"라고 단호한 결단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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