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 KBS
▲ 인교진 소이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과의 혼전 동거를 폭로하고 소이현에게 사과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MC 이정민은 인교진에게 "결혼 전날 잠이 안 와서 소이현과 함께 라면과 와인을 먹고 잤다고 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아냐. 이미 살고 있었다는 걸 폭로한 거다"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그게 뭐가 잘못 됐는지 몰랐다. 새로운 집을 구해 일주일 전에 같이 살기 시작했다"라고 결혼 일주일 전부터 동거했음을 밝혔다.
이에 변정수는 "여배우 입장에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고, 인교진은 "그래서 바로 가서 소이현에게 사과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혼전 동거 했다는 줄", "인교진 소이현 일주일 전이어도 혼전 동거가 맞긴 한가", "인교진 소이현 뭔가 잘 어울려", "인교진 소이현 벌써부터 해프닝이", "인교진 소이현 행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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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