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 연합뉴스 TV
▲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포브스는 6일(한국시간) 푸틴 대통령을 2년 연속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영향력 1위에 올랐다.
푸틴에 이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올해에도 영향력 있는 인물 2위에 선정됐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프란치스코 교황, 알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대박",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당연한결과",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오바마가 2위네", "푸틴 올해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박대통령은 지난해보다 상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전체 46위에 올랐다. 지난해 52위에서 6계단 상승했다. 여성으로서는 다섯번째로 높은 순위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4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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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