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과 오현민이 신경전을 벌였다. ⓒ tvN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더 지니어스3' 방송인 장동민과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이 연합을 결성했다.
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8명의 생존자가 6회전 게임에 참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은 오현민에게 "너 어디까지 가고 싶니. 결승에서 1대1로 붙을래?"라고 물었다. 오현민은 "이길 수 있겠어요? 제가 지금 남은 사람들 중에 결승에서 만나면 (형을) 가장 제가 이길 거 같아요"라고 도발했다.
장동민은 "같이 결승을 가야 되겠네"라고 받아쳤고, 오현민은 "저랑 같이 가고 싶으시다 그런 거죠? 나쁘지 않죠"라고 동맹 제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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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