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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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장나라·이준, 성추행으로 얽힌 악연 '강렬 첫만남'

기사입력 2014.11.05 22:58 / 기사수정 2014.11.05 22:58

'미스터 백'의 이준과 장나라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이준과 장나라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장나라가 이준에게 독설했다.

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회에서는 최대한(이준 분)과 은하수(장나라)가 악연으로 얽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 최고봉(신하균)은 출근시간을 지키지 않은 최대한에게 분노했다. 최고봉은 최대한을 찾기 위해 호텔룸을 일일이 확인했고, 홍지윤(박예진)은 이 사실을 최대한에게 급히 알렸다.

최대한은 호텔 복도에서 최고봉을 발견하고 눈에 보이는 룸으로 들어갔고, 안에 있던 은하수와 마주쳤다. 최고봉은 커플로 위장하기 위해 은하수를 억지로 침대에 눕혔다.

이후 은하수는 "변태 같은 놈. 이런 게 성추행인 거 몰라요?"라며 발끈했지만, 최대한은 "나중엔 임신했다 그러겠네? 뭐 그러시든가"라며 수표를 침대 위에 던졌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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