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 MBC
▲ '라디오스타' 신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신수지가 윤종신을 전미라 선배님 남편으로 기억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을 맞아 댄스스포츠계의 큰언니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 여신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신수지는 MC 윤종신을 보고 "아, 전미라 선배님 남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체중관리 고충을 들려주며 음식을 눈 속에 묻었던 일화를 공개하고, 의도치 않게 현재 본인의 몸무게를 털어놓기도 했다.
신수지의 거침없는 입담과 새로 개발한 고난이도 시구는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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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