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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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박보검 언급에 '질투'

기사입력 2014.11.04 22:53 / 기사수정 2014.11.04 22:53

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KBS 2TV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박보검을 질투했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설내일(심은경 분)은 이윤후(박보검)이 밥을 사주겠다는 말에 냉큼 그를 따라 갔다. 

이날 설내일은 자신의 SNS에 이윤후가 사준 점심이 맛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의 SNS를 보게 된 차유진(주원)은 무척이나 기분 나빠했다.

차유진은 "기껏 밥 먹여놨더니 이딴거에 홀려서 따라가? 이딴거에 사진은 왜 올리는 건지.."라고 궁시렁 거렸다.

이어 "아, 나 보라고? 이딴걸 볼일이 없지. 내가 이런거에 동요를 안한다. 쳇 무슨 생각인지"라며 은근히 이윤후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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