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준회 아이콘 합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구준회가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으로 합류할 네번째 멤버로 선정돼 관심이 뜨겁다.
YG는 4일 공식블로그에 아이콘의 새 멤버로 구준회가 꼽혔음을 알렸다.
1997년생 구준회는 SBS 'K팝스타' 출신으로, 당시 '극찬'이라는 팀을 결성해 본선까지 진출한 바 있다. 또한 구준회는 SBS '스타킹'에 '13세 마이클 잭슨'으로 출연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에 YG 연습생으로 합류한 뒤 약 2년 6개월간 연습생 신분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특히 서바이벌 오디션 'WIN:Who Is Next'에서 WIN B팀으로 출연해 끼와 재능을 뽐내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YG는 구준회에 이어 이어 5일 0시, 6일 0시 차례로 또 다른 아이콘 확정 멤버를 발표된다. 또 6일 오후 11시 '믹스앤매치'의 마지막 방송에서 최종 확정 멤버를 알린다.
이미 아이콘멤버로 합류가 결정된 B.I, BOBBY, 김진환, 그리고 구준회에 이어 최종 관문을 뚫고 'iKON'이 될 3명의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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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