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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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게임' 김소은, 이엘 계략에 넘어가 '탈락 위기'

기사입력 2014.11.04 00:36 / 기사수정 2014.11.04 00:36

이희연 기자
'라이어게임' 김소은이 탈락 위기에 놓였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라이어게임' 김소은이 탈락 위기에 놓였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라이어게임' 김소은이 이엘에게 배신을 당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3일 방송된 tvN '라이어게임'에서는 남다정(김소은 분)이 제이미(이엘)에게 배신을 당해 탈락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작된 패자부활전은 '정리해고'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살아남았으면 하는 다른 참가자들에게 10회에 걸쳐 별을 줄 수 있다.

남다정을 포함한 모든 참가자들은 자신들을 배신하고 속였던 제이미를 정리해고 대상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이미가 사진들을 뿌리며 남다정에 대해 낭설을 풀어놓자 상황은 달라졌다.

사진 속에는 남다정이 얼마 전 강도영(신성록)을 따라 화보 촬영 현장에 갔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사진 속 둘은 마치 데이트를 즐기는 것 같았다.

이에 사람들은 남다정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그와 갈라섰다. 제이미가 남다정에게 손을 내밀며 서로 별을 주자고 계약을 했지만 이 역시 거짓말이었다. 결국 남다정은 별을 한 개도 받지 못 한 채 탈락 위기에 놓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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