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제공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NC 다이노스가 C팀 배터리 코치로 이도형(39)을 영입했다.
NC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도형 코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도형 코치는 이날 NC 선수단에 합류했다.
계약을 마친 이도형 코치는 "다이노스의 젊은 선수들과 소통을 하며 파이팅 넘치는 팀을 만들고 싶다.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도형 코치는 지난 2011년 한화에서 현역 은퇴 후 KBO 육성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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