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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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장대비 아래서 댄스 본능 '섹시 웨이브'

기사입력 2014.11.02 18:41 / 기사수정 2014.11.02 18:41

임수진 기자
'런닝맨' 한예슬이 몸싸움을 불사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 SBS 런닝맨 한예슬 방송화면
'런닝맨' 한예슬이 몸싸움을 불사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 SBS 런닝맨 한예슬 방송화면


▲런닝맨 한예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한예슬이 장대비 아래서 예능감을 발휘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출연진인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한상진, 왕지혜가 출연해 '여왕의 귀환'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런닝맨 한예슬은 제작진을 향해서도 "감독님 밥 먹었어?"라고 애교를 부려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1라운드 게임에서 백기사팀과 흑기사팀으로 나뉜 두 팀은 치열한 댄스 배틀을 시작했다. 왕지혜는 덤블링을 선보이다 넘어져 굴욕을 당했고 유재석은 "비맞고 춤 추는 거 정말 좋아한다"며 댄스 타임을 즐겼다.

하하와 커플 댄스를 선보인 한예슬은 이어진 단독 댄스에서도 숨겨져 있던 댄스 실력을 발휘하며 웨이브 댄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런닝맨 한예슬은 자신을 막는 지석진과 몸싸움을 벌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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