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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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예슬, 등장부터 애교발사 "감독님 밥 먹었어?"

기사입력 2014.11.02 18:29 / 기사수정 2014.11.02 18:29

임수진 기자
'런닝맨' 한예슬이 여신 미모로 멤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 SBS 런닝맨 한예슬 방송화면
'런닝맨' 한예슬이 여신 미모로 멤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 SBS 런닝맨 한예슬 방송화면


▲런닝맨 한예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한예슬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출연진인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한상진, 왕지혜가 출연해 '여왕의 귀환'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기차역에 모인 멤버들은 주상욱과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을 만났고 뒤이어 한예슬이 등장했다. 한예슬의 등장에 남자 멤버들이 술렁였다.

런닝맨 한예슬은 밝은 미소로 멤버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고 런닝맨 멤버들은 한예슬의 눈에 들기 위해 애를 썼다.

7년만의 예능 출연인 한예슬은 먼저 멤버들에게 반말을 하며 친해지려 다가갔다. 한상진은 "예슬이는 친해지려면 무조건 반말한다"고 증언했고 유재석과 하하는 "우리에게도 반말을 해달라"며 장난을 쳤다.

이어 런닝맨 한예슬은 제작진을 향해서도 "감독님 밥 먹었어?"라고 애교를 부려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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