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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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영지, 택견 도전…시작부터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4.11.02 17:11 / 기사수정 2014.11.02 17:11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영지가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주며 택견 배우기에 도전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영지가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주며 택견 배우기에 도전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허영지, 이국주가 택견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박준형과 조세호, 허영지, 이국주, 그리고 잭슨, 나나는 택견을 배우기로 결정한 뒤 집 근처 택견장에서으로 가 택견 배우기에 나섰다.

먼저 몸풀기를 위해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스트레칭부터 쉽지 않았다. 유연하기 다리를 찢는 영지와는 달리 이국주는 굽혀지지 않는 몸 때문에 애를 먹었다.

영지는 "댄스 선생님 때문에 유연해졌다. 댄스 선생님이 제 다리를 찢었다"며 화통하게 웃었다.

이어 이국주는 "내가 얼마나 뻣뻣한 지 알겠다. 너무 어렵다"며 울상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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