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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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상사맨 이성민,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버틴다

기사입력 2014.11.01 21:48 / 기사수정 2014.11.01 21:48

'미생'의 이성민이 아들이 찍힌 동영상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 tvN 방송화면
'미생'의 이성민이 아들이 찍힌 동영상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 tvN 방송화면


▲ 미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생' 이성민이 고된 직장생활에도 가족들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6회에서는 오상식(이성민 분)이 막내 아들의 모습이 찍힌 영상을 보고 감동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상식은 아내로부터 메일을 확인해보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 아내가 보낸 메일에는 아내가 보낸 동영상이 첨부돼있었다.

오상식은 동영상을 재생시켰고, '상사맨'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목에 건 오상식의 막내 아들이 등장했다.

오상식의 막내 아들은 "상사맨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물건을 팝니다"라며 자랑스러워했고, 오상식은 직원들과 함께 영상을 보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오상식은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그래. 내가 이 맛에 회사 다니지"라고 힘을 냈다. 장그래(임시완) 역시 "그래.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바둑이 있는 거다"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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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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