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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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 '수많은 갤러리들 앞에서~'[포토]

기사입력 2014.10.26 20:0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6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촌 컨트리클럽(파72/6,715야드)에서 KLPGA투어 201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마지막 4라운드 경기에서 김효주(19, 롯데)가 버디 4개와 보기 1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박인비(26, KB금융그룹)를 1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허윤경(24, SBI저축은행)이 마지막 18번 홀 퍼팅샷을 하고 있다.

이번 시즌 4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6월 한국여자오픈과 지난 12일 끝난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메이저에서만 3승을 거두며 메이저퀸에 등극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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