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민율, 외국인 여자친구 등장에 '함박웃음'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민율이 외국인 소녀 미아의 등장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외국인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민율 부자와 류진-찬형 부자는 프랑스 가족인 자비에 미아 부녀와 함께 어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때 민율은 미아가 등장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했다. 민율은 아는 영어를 총동원하여 미아에게 말을 걸었다.

첫만남에 부끄러워하던 미아는 이내 민율에게 "민율 동생"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이 말을 들은 민율은 헤벌쭉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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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