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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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어머니 만날 남친 위해 팁 '밥먹기 시범'

기사입력 2014.10.22 23:47 / 기사수정 2014.10.23 00:30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의 남자친구가 그의 어머니를 만났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의 남자친구가 그의 어머니를 만났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남자친구를 어머니에게 소개시켜줬다.

22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송이는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게 될 남자친구에게 팁을 전수해줬다. 그는 "어머니 앞에선 수저를 이용해라. 이렇게 밥을 많이 퍼서 먹어라"라며 시범을 보여줬다.

약속 당일 최송이와 남자친구는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송이의 어머니는 처음 보는 딸의 남자친구에 이런 저런 음식을 챙겨줬다.

평소 입이 짧던 남자친구도 어머니의 권유에 평생 처음으로 홍어 삼합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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