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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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요섭, "장현승 내가 살렸다" 생색…'大폭소'

기사입력 2014.10.21 01:01 / 기사수정 2014.10.21 01:01

고광일 기자
안녕하세요 양요섭 장현승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요섭 장현승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요섭 장현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스트 양요섭이 장현승을 살렸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비스트 양요섭, 윤두준, 이기광,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적 있는 양요섭은 당시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 힘을 준 이기광에게 감사한 속내를 말하면서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에 이기광은 "그 때 정말 놀랐다. 근데 그게 울 정도인가 싶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양요섭은 이번엔 영상 편지를 받을 대상으로 장현승을 꼽았다. 그는 "현승아 우리가 데뷔한지 5년이 지났다. 기광이가 나를 살렸듯 내가 너를 살렸다. 너가 이곳저곳 오디션 보러 다닐 때 오디션 자리 알아봐준 것 나다"라고 생색을 내 웃음폭탄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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