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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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천정명, 첫사랑 김소현 사건 전말에 '오열'

기사입력 2014.10.19 23:29 / 기사수정 2014.10.19 23:3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리셋' 천정명이 여자친구 죽음의 전말을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OCN 기억 추적스릴러 드라마 '리셋'에서는 은비(김소현 분)에게 킬러가 접근한 모습이 그려졌다.

악의 축인 GK 그룹 회장(김학철)을 협박하던 우진(천정명)과 살인마 X 조봉학(장혁진)과 의무과장(김영재)의 상황은 역전됐다.

고수사관(박원상)과 한계장(신은정)은 우진의 명에 따라 은비를 데려왔다. 김회장이 고용한 킬러는 멀찌감치 이 상황을 지켜봤다. 김회장의 킬러는 은비를 잡으라는 명을 받았고, 고수사관을 피습했다. 은비와 한계장은 충격에 빠지며 어쩔 줄 몰라했고, 한계장은 전기 충격기로 킬러를 일순간 제압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김회장은 이들이 방심한 틈을 타 조봉학을 살해하고자 했고, 우진을 살인범으로 몰았다. 의식을 잃어가던 조봉학은 우진에게 승희(김소현 1인 2역)의 죽음에 대해 "날 쫓아왔던 김회장 부하들이었어"라며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사실을 털어놨고, 우진은 오열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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