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28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누리꾼 관심 "멋진 순간들 담아냈으면"

기사입력 2014.10.19 23:01 / 기사수정 2014.10.19 23:01

정혜연 기자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 미항공우주국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 미항공우주국


▲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소식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오는 20일 새벽 3시 27분(한국시각) '사이딩 스프링(Siding Spring)'이라는 혜성이 화성에 지구와 달 사이 거리 3분의 1에 불과한 13만9500km까지 접근하는 우주쇼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우주쇼를 관찰하기 위해 나사는 화성정찰위성(MRO), 메이븐(MAVEN), 오디세이(Odyssey)를 재배치했으며, 궤도 수정작업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화성 표면에서 탐사를 벌이고 있는 큐리오시티와 오퍼튜니티도 화성 지상에서 '사이딩 스프링' 관찰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소식에 누리꾼들은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이걸 맨눈으로 볼 수 없어서 안타깝다네요", "지구와 달 거리의 반도 안되네요", "멋진 순간들을 담아냈으면 좋겠다", "혜성 화성 접근 우주쇼, 보기 힘든 순간인가 보네요", "정말 우주는 신비로운 곳", "사이딩 스프링, 혜성 이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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